롯데호텔 서울, 연말 특별 메뉴 팝업 스토어 오픈

[뉴스클레임]
롯데호텔앤리조트(대표이사 정호석)는 롯데호텔 서울이 오는 27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푸드 밸리 인 소공(FOOD VALLEY IN SOGONG)’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번 팝업은 연말을 맞아 롯데호텔 서울의 마스터 셰프들이 엄선한 식재료로 완성한 시그니처 메뉴로 호텔의 품격을 담은 홈 파티 테이블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 한식당 ‘무궁화’, 중식당 ‘도림’, 일식당 ‘모모야마’, 베이커리 델리카한스 등 롯데호텔 서울 각 식음업장의 셰프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입니다.
라세느는 시그니처 메뉴인 양갈비 & 랍스터 세트를 비롯해 또띠아에 고기와 쌀, 치즈 등을 채워 튀겨낸 멕시코식 부리토 치미창가, 프로슈토와 리코타 치즈를 라자냐 면에 말아낸 잠봉 라자냐롤 등 이색적인 캐주얼 다이닝 메뉴를 선보입니다.
무궁화는 깊고 풍부한 맛의 매운 갈비찜과 무궁화 시그니처 겨자소스로 상큼함을 더한 해물야채 겨자무침을, 도림은 채쳐 볶아낸 해산물과 채소와 랍스터를 곁들인 바닷가재 류산슬과 다섯 가지 향신료로 삶아낸 목이버섯 오향장육을 준비했습니다.
또한 모모야마의 후토마끼, 은대구구이, 연어구이 등으로 구성된 모모야마 홈 파티 박스와 델리카한스의 롯데호텔 김치를 활용한 김치 고로케, 명란 바게트, 말차 크림빵 등의 인기 메뉴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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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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