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주주총회서 의결 예정

STX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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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무역상사인 STX가 인터넷 전자상거래를 사업목적에 추가한다. 

STX는 오는 31일 경남 창원 성산구 STX 오션 타워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인터넷 등 전자상거래를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14일 공시했다. 

STX는 에너지, 원자재 트레이딩, 기계·물자, 해운·물류 사업의 4대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는 글로벌 전문 무역상사다. 

회사 관계자는 전자상거래 사업목적 추가와 관련, "사업 범위 확장을 위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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