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레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ETF 4종목 분배금 지급 주기를 월분배로 변경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달 29일부로 ‘TIGER 미국다우존스30 ETF’와 ‘TIGER 미국MSCI리츠(합성 H) ETF’, ‘TIGER 200커버드콜5%OTM ETF’, ‘TIGER 200커버드콜ATM ETF’ 4종목 분배금 지급 기준일을 변경했습니다. 기존에는 매 1, 4, 7, 10월 마지막 영업일 및 ETF 회계기간 종료일 기준으로 분배금을 지급했습니다. 

월분배 ETF는 매월 지속적인 수익이 발생해 연금생활자에게 적합하며, 혁신성장테마 ETF 등 다양한 상품 재투자 재원으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월분배금에는 배당소득세가 부과되므로 절세 혜택이 있는 연금계좌를 통해 투자 시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TIGER 미국다우존스30 ETF는 미국 대표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입니다. 비교지수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Index’는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산업 대표 블루칩 30종목으로 구성되며, 운송과 유틸리티 산업은 제외됩니다. 

TIGER 미국MSCI리츠(합성 H) ETF는 미국 상장리츠에 투자하는 상품이며, TIGER 200커버드콜5%OTM ETF와 TIGER 200커버드콜ATM ETF는 ‘KOSPI200’ 커버드콜 상품입니다. 

미래에셋은 다양한 인컴형 상품 운용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월분배 상품 ‘Global X Nasdaq 100 Covered Call ETF(QYLD)’는 미래에셋 미국 ETF 운용 자회사 ‘Global X(글로벌엑스)’ ETF 중 가장 큰 규모로, 7월말 기준 순자산이 71억 2,375만 달러(약 9조 2,965억원)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