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발족 기자회견’. 사진=청년정의당
7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발족 기자회견’. 사진=청년정의당

[뉴스클레임] 175개 단체가 모여 만든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가 7일 출범했다.

7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발족 기자회견’. 사진=청년정의당
7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발족 기자회견’. 사진=청년정의당
7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발족 기자회견’. 사진=청년정의당
7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발족 기자회견’. 사진=청년정의당

참여연대, 전국민중행동, 민주언론시민연합, 생명안전넷 등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참사 진상규명·책임규명과 피해자지원, 재발방지와 시민안전 대책 위해 힘 모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조직은 추모행동위원회, 피해자권리위원회, 미디어감시위원회, 추모행동위원회, 대외협력위원회 등 5개 조직과 법률지원단으로 구성됐다.

7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발족 기자회견’. 사진=청년정의당
7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발족 기자회견’. 사진=청년정의당
7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발족 기자회견’. 사진=청년정의당
7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발족 기자회견’. 사진=청년정의당

이들은 “참사 발생 한 달이 지났지만 정부와 여당은 피해자들의 요구에 응답하지 않고 있다. 피해자의 권리 보장과 지원을 촉구하고 성역없는 진상조사와 책임 규명을 위해 시민사회의 공동 대책기구를 발족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시민안전’이 최우선시 되는 안전사회를 만드는 데에 힘을 모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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