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지옥의 부관 녹스’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지옥의 부관 녹스’는 근거리 만능형 영웅으로 적군에게 공포 및 즉사 효과와 연계한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영웅의 개별 스토리를 확인하며 퀘스트를 진행하는 PvE 콘텐츠 ‘영웅의 기억’에 녹스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의지의 집행자’를 추가했습니다.
또 이용자들이 초당 피해량 및 누적 피해를 측정해 다양한 덱 구성과 PVE 공략법을 연구할 수 있는 ‘훈련장 시스템’도 새롭게 공개했습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2일까지 신규 방치형 필드 이벤트 ‘녹스의 치열한 전투’를 진행합니다.
같은 기간동안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코제트의 총알을 모아 전설 플러스 영웅 선택권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설날 기념! 코제트의 임무를 수행합니다!’ 이벤트도 실시합니다.
이 외에도 ‘설날 기념! 코제트의 복주머니 출석 이벤트!’와 ‘지옥의 부관 녹스 성장 지원 스페셜 미션’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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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기자
hjpark@newscla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