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에서 열린 '2022년 국제간호사의 날 결의대회'. 사진=대한간호협회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에서 열린 '2022년 국제간호사의 날 결의대회'. 사진=대한간호협회

[뉴스클레임]

대한간호협회,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이 '제51회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아 간호사 양성과 배치를 체계적으로 하기 위한 간호법 제정 등을 촉구하기 위한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에서 열린 '2022년 국제간호사의 날 결의대회'. 사진=대한간호협회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에서 열린 '2022년 국제간호사의 날 결의대회'. 사진=대한간호협회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에서 열린 '2022년 국제간호사의 날 결의대회'. 사진=대한간호협회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에서 열린 '2022년 국제간호사의 날 결의대회'. 사진=대한간호협회

간호협회, 보건의료노조는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에서 '2022년 국제간호사의 날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서울역 광장까지 약 2.5km 구간의서울 도심을 행진한다.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에서 열린 '2022년 국제간호사의 날 결의대회'. 사진=대한간호협회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에서 열린 '2022년 국제간호사의 날 결의대회'. 사진=대한간호협회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에서 열린 '2022년 국제간호사의 날 결의대회'. 사진=대한간호협회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에서 열린 '2022년 국제간호사의 날 결의대회'. 사진=대한간호협회

간호협회와 보건의료노조는 결의대회를 통해 ▲보편적 건강보장을 위한 간호법 제정 ▲환자안전을 위한 간호사 1인당 적정환자 수 ▲의대정원 확대와 업무범위 명확화를 통한 불법진료(의료) 근절 등 3대 요구안 마련과 구체적인 실행단계에 돌입할 것을 국회와 정부에 촉구했다.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에서 열린 '2022년 국제간호사의 날 결의대회'. 사진=대한간호협회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에서 열린 '2022년 국제간호사의 날 결의대회'. 사진=대한간호협회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에서 열린 '2022년 국제간호사의 날 결의대회'. 사진=대한간호협회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에서 열린 '2022년 국제간호사의 날 결의대회'. 사진=대한간호협회

이들은 "간호인력 부족 문제는 수년째 계속된 문제이지만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찾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간호사 양성과 체계적인 배치를 위한 간호법 제정, 불법의료(진료) 근절 및 업무 범위 명확화, 간호사 1인당 환자수 제도화 및 간호등급제도 개편, 간호인력의 처우개선과 이를 위한 법제도 정비가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에서 열린 '2022년 국제간호사의 날 결의대회'. 사진=대한간호협회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에서 열린 '2022년 국제간호사의 날 결의대회'. 사진=대한간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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