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열린 '양회동 열사투쟁 노동시민사회종교문화단체 공동행동 출범' 기자회견. 사진=전국민중행동
25일 오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열린 '양회동 열사투쟁 노동시민사회종교문화단체 공동행동 출범' 기자회견. 사진=전국민중행동

[뉴스클레임]

고(故) 양회동 열사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양회동 열사투쟁 노동시민사회종교문화단체 공동행동 출범'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25일 오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열린 '양회동 열사투쟁 노동시민사회종교문화단체 공동행동 출범' 기자회견. 사진=전국민중행동
25일 오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열린 '양회동 열사투쟁 노동시민사회종교문화단체 공동행동 출범' 기자회견. 사진=전국민중행동
25일 오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열린 '양회동 열사투쟁 노동시민사회종교문화단체 공동행동 출범' 기자회견. 사진=전국민중행동
25일 오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열린 '양회동 열사투쟁 노동시민사회종교문화단체 공동행동 출범' 기자회견. 사진=전국민중행동

민주노총, 건설노조, 전국민중행동 등은 25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건설노조에 대한 탄압을 중단시키기 위해 각계가 모인 양회동 열사 투쟁 노동시민사회종교문화단체 공동행동이 출범됐다"고 전했다. 

25일 오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열린 '양회동 열사투쟁 노동시민사회종교문화단체 공동행동 출범' 기자회견. 사진=전국민중행동
25일 오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열린 '양회동 열사투쟁 노동시민사회종교문화단체 공동행동 출범' 기자회견. 사진=전국민중행동
25일 오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열린 '양회동 열사투쟁 노동시민사회종교문화단체 공동행동 출범' 기자회견. 사진=전국민중행동
25일 오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열린 '양회동 열사투쟁 노동시민사회종교문화단체 공동행동 출범' 기자회견. 사진=전국민중행동

단체들은 "양회동 열사의 죽음에 항의하기 위해 건설노조는 지난 16~17일 1박2일 진행했으나 이후 경찰은 불법집회라며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양회동 열사의 분신과 죽음의 근본적 원인과 이유, 유족에 대한 위로의 메세지와 재발방지 대책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다. 오히려 윤석열 대통령은 건설노조의 투쟁을 두고 '국민의 자유와 기본권을 침해하고 공공질서를 무너뜨린다'며 노골적으로 비난했다"고 말했다.

25일 오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열린 '양회동 열사투쟁 노동시민사회종교문화단체 공동행동 출범' 기자회견. 사진=전국민중행동
25일 오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열린 '양회동 열사투쟁 노동시민사회종교문화단체 공동행동 출범' 기자회견. 사진=전국민중행동

그러면서 "더 이상 건설노조에 대한 탄압과 열사, 유족에 대한 모독과 공격을 지켜보지 않을 것이며 건설노동자와 함께 행동하고 실천하고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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