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보건의료노조 생명홀에서 열린 '보건의료노조 전국 동시 노동쟁의조정신청 기자회견'. 사진=보건의료노조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보건의료노조 생명홀에서 열린 '보건의료노조 전국 동시 노동쟁의조정신청 기자회견'. 사진=보건의료노조

[뉴스클레임]

전국보건의료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이 노동쟁의조정 투쟁계획과 내달 13일 돌입하는 전면 총파업 투쟁계획을 발표했다.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보건의료노조 생명홀에서 열린 '보건의료노조 전국 동시 노동쟁의조정신청 기자회견'. 사진=보건의료노조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보건의료노조 생명홀에서 열린 '보건의료노조 전국 동시 노동쟁의조정신청 기자회견'. 사진=보건의료노조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보건의료노조 생명홀에서 열린 '보건의료노조 전국 동시 노동쟁의조정신청 기자회견'. 사진=보건의료노조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보건의료노조 생명홀에서 열린 '보건의료노조 전국 동시 노동쟁의조정신청 기자회견'. 사진=보건의료노조

보건의료노조는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보건의료노조 생명홀에서 '전국 동시 노동쟁의조정신청 기자회견'을 열었다.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보건의료노조 생명홀에서 열린 '보건의료노조 전국 동시 노동쟁의조정신청 기자회견'. 사진=보건의료노조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보건의료노조 생명홀에서 열린 '보건의료노조 전국 동시 노동쟁의조정신청 기자회견'. 사진=보건의료노조

이들은 "최근 반복되고 있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사망사고'는 우리나라 의료체계가 붕괴상태임을 증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의료 현장에서는 의사가 부족해 진료과 폐쇄에다 부실진료, 파행진료, 불법의료, 의료사고가 만연하고 환자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보건의료노조 생명홀에서 열린 '보건의료노조 전국 동시 노동쟁의조정신청 기자회견'. 사진=보건의료노조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보건의료노조 생명홀에서 열린 '보건의료노조 전국 동시 노동쟁의조정신청 기자회견'. 사진=보건의료노조

이어 "공공의료는 붕괴 위기로 치닫고 있다. 회복기 지원과 공공의료 인프라 강화 대신 병상 축소, 적자 방치, 민간위탁 추진 등 그야말로 토사구팽이다. 명실상부한 국가 공공병원으로 발전시켜야 할 국립중앙의료원의 신축이전 병상수는 대폭 줄었다"고 말했다.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보건의료노조 생명홀에서 열린 '보건의료노조 전국 동시 노동쟁의조정신청 기자회견'. 사진=보건의료노조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보건의료노조 생명홀에서 열린 '보건의료노조 전국 동시 노동쟁의조정신청 기자회견'. 사진=보건의료노조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보건의료노조 생명홀에서 열린 '보건의료노조 전국 동시 노동쟁의조정신청 기자회견'. 사진=보건의료노조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보건의료노조 생명홀에서 열린 '보건의료노조 전국 동시 노동쟁의조정신청 기자회견'. 사진=보건의료노조

보건의료노조는 "우리는 전국 동시 노동쟁의조정을 신청한다. 노동쟁의조정신청 이후 15일간의 조정기간 동안 노사가 합의하지 못하고 정부가 전향적인 제도개선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내달 13일부터 전면 총파업 투쟁에 돌입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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