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진행된 '민주노총 총파업 양경수 위원장 기자간담회'. 사진=김성훈 기자
2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진행된 '민주노총 총파업 양경수 위원장 기자간담회'. 사진=김성훈 기자

[뉴스클레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이 오는 7월 총파업에 돌입한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2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알렸다.

2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진행된 '민주노총 총파업 양경수 위원장 기자간담회'. 사진=김성훈 기자
2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진행된 '민주노총 총파업 양경수 위원장 기자간담회'. 사진=김성훈 기자
2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진행된 '민주노총 총파업 양경수 위원장 기자간담회'. 사진=김성훈 기자
2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진행된 '민주노총 총파업 양경수 위원장 기자간담회'. 사진=김성훈 기자

민주노총의 요구는 ▲최저임금 인상 ▲노조법 2·3조 개정(노란봉투법 입법) ▲윤석열 정권 퇴진 ▲노조 탄압·노동 개악 저지 등이다.

2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진행된 '민주노총 총파업 양경수 위원장 기자간담회'. 사진=김성훈 기자
2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진행된 '민주노총 총파업 양경수 위원장 기자간담회'. 사진=김성훈 기자
2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진행된 '민주노총 총파업 양경수 위원장 기자간담회'. 사진=김성훈 기자
2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진행된 '민주노총 총파업 양경수 위원장 기자간담회'. 사진=김성훈 기자

양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들어 노동 탄압·개악, 민생 파탄, 민주주의 실종, 사대 굴종 외교 등으로 사회 전 분야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내달 3일부터 15일까지 윤석열 정권 퇴진을 위해 민주노총 총파업에 돌입한다. 윤석열 정권 퇴진을 위해 민중 총궐기 투쟁을 결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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