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총력투쟁대회. 사진=민주노총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총력투쟁대회. 사진=민주노총

[뉴스클레임]

민주노총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개정 노조법·방송법의 즉각 공포를 촉구하며 총파업·총력투쟁 대회를 개최했다.

민주노총은 20일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민주노총 총파업·총력투쟁대회'를 열고 "대통령의 거부권을 거부한다", "노조법·방송법 즉각 공포" 등을 외쳤다.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총력투쟁대회. 사진=민주노총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총력투쟁대회. 사진=민주노총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총력투쟁대회. 사진=민주노총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총력투쟁대회. 사진=민주노총

이날 대회는 개정 노조법, 방송법에 대한 공포를 요구하는 가운데 현재 파업 투쟁 중인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노동자, 택배노동조합의 파업 대오와 함께 조합원들이 모여 총파업·총력투쟁 대회를 진행했다.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총력투쟁대회. 사진=민주노총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총력투쟁대회. 사진=민주노총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총력투쟁대회. 사진=민주노총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총력투쟁대회. 사진=민주노총

이들은 "윤석열 정권의 방송 장악 기도가 노골화되고 있는 가운데, 개정 방송법에 대한 정부여당의 공공연한 반대와 대통령의 거부권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개정 방송법에 대한 즉각 공포를 요구하는 언론 노동자와 시민들의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총력투쟁대회. 사진=민주노총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총력투쟁대회. 사진=민주노총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총력투쟁대회. 사진=민주노총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총력투쟁대회. 사진=민주노총

민주노총은 대회 후 대통령실이 있는 삼각지역 방면으로 행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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