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인천공항지역지부 2024년 총파업 대행진'. 사진=인천공항지역지부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인천공항지역지부 2024년 총파업 대행진'. 사진=인천공항지역지부

[뉴스클레임]

인천공항지역지부가 인천공항의 현실을 개선하고 노동자·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2차 파업에 나섰다.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인천공항지역지부 2024년 총파업 대행진'. 사진=인천공항지역지부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인천공항지역지부 2024년 총파업 대행진'. 사진=인천공항지역지부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인천공항지역지부 2024년 총파업 대행진'. 사진=인천공항지역지부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인천공항지역지부 2024년 총파업 대행진'. 사진=인천공항지역지부

인천공항지역지부는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2024 총파업 대행진'을 열고 '노동자·시민 안전을 위해서는 4단계 인력충원, 4조2교대 완료, 노동자 처우 개선 등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인천공항지역지부 2024년 총파업 대행진'. 사진=인천공항지역지부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인천공항지역지부 2024년 총파업 대행진'. 사진=인천공항지역지부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인천공항지역지부 2024년 총파업 대행진'. 사진=인천공항지역지부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인천공항지역지부 2024년 총파업 대행진'. 사진=인천공항지역지부

이들은 "연말 인천국제공항 4단계 확장공사 완료로 제2터미널 면적이 38만7000m2에서 73만4000m2로 확장된다. 확장되는 인프라에 합당한 인력충원 없이 기존의 노동자를 쥐어짜는 꼼수 운영은 국제공항 이용객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이어질 것이 자명하다"고 주장했다.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인천공항지역지부 2024년 총파업 대행진'. 사진=인천공항지역지부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인천공항지역지부 2024년 총파업 대행진'. 사진=인천공항지역지부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인천공항지역지부 2024년 총파업 대행진'. 사진=인천공항지역지부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인천공항지역지부 2024년 총파업 대행진'. 사진=인천공항지역지부

또 "노동자·시민 안전을 위한 조치가 취해지는 과정에서 노조와의 소통은 필수적이다. 동반성장과 상생을 위해 모·자회사와 노조가 머리를 맞대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아닐 것이다"라고 말했다.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인천공항지역지부 2024년 총파업 대행진'. 사진=인천공항지역지부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인천공항지역지부 2024년 총파업 대행진'. 사진=인천공항지역지부

인천공항지역지부는 "인천공항 노동자 처우를 개선하고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총파업 대행진에 나선다. 4단계 인원 충원 등 노동자·시민 안전을 위한 조치는 구성원 간의 소통과 대화를 밑거름으로 취해져야 마땅하다"고 촉구했다.

저작권자 © 뉴스클레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