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원에서 열린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 돌입 선포' 각계각층 대표자 기자회견. 사진=김동길 기자
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원에서 열린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 돌입 선포' 각계각층 대표자 기자회견. 사진=김동길 기자

[뉴스클레임]

윤석열퇴진국민투표추진본부가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 돌입을 선포했다. 

윤석열퇴진국민투표추진본부는 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원에서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 돌입 선포' 각계각층 대표자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가 시작된다. 지금껏 쌓아왔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분노를 마음껏 드러낼 때가 왔다"고 밝혔다.

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원에서 열린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 돌입 선포' 각계각층 대표자 기자회견. 사진=김동길 기자
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원에서 열린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 돌입 선포' 각계각층 대표자 기자회견. 사진=김동길 기자
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원에서 열린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 돌입 선포' 각계각층 대표자 기자회견. 사진=김동길 기자
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원에서 열린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 돌입 선포' 각계각층 대표자 기자회견. 사진=김동길 기자

이들은 "지난 4월 총선은 ‘윤석열정권 심판’의 총선이었다. 그러나 정권심판 총선이 끝난 후에도 윤 대통령은 그 어떤 반성도 국정기조의 변화도 없다. 오히려 윤석열정권의 ‘일방적이고 독재적인 거부권 국정기조’가 더욱 기승을 부렸고, 국민들은 윤석열정권 탄핵 국민동의청원에 140만명 이상이 동참함으로써 분노를 표현했다"고 주장했다.

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원에서 열린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 돌입 선포' 각계각층 대표자 기자회견. 사진=김동길 기자
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원에서 열린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 돌입 선포' 각계각층 대표자 기자회견. 사진=김동길 기자
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원에서 열린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 돌입 선포' 각계각층 대표자 기자회견. 사진=김동길 기자
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원에서 열린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 돌입 선포' 각계각층 대표자 기자회견. 사진=김동길 기자

또 "정권임기 전반기일 뿐인데, 윤석열정권의 국정지지도가 20%대 밑으로 추락했다. 지금까지도 회복의 기미는 찾아 볼 수가 없다. 이는 정권탄핵의 심리적 마지노선을 찍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원에서 열린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 돌입 선포' 각계각층 대표자 기자회견. 사진=김동길 기자
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원에서 열린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 돌입 선포' 각계각층 대표자 기자회견. 사진=김동길 기자
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원에서 열린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 돌입 선포' 각계각층 대표자 기자회견. 사진=김동길 기자
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원에서 열린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 돌입 선포' 각계각층 대표자 기자회견. 사진=김동길 기자

윤석열퇴진국민투표추진본부는 "윤석열정권에 대한 국민적 분노를 모아내는 더 큰 윤석열정권 퇴진 대중운동으로 퇴진투쟁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윤석열정권에 대한 모든 분노의 여론지표를 뛰어 넘어, 퇴진투쟁의 새로운 국면을 창출해 낼 것이다. 이것이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의 의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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