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 메가 푸드 위크. 홈플러스 제공
홈플 메가 푸드 위크. 홈플러스 제공

[뉴스클레임]

11월 첫 번째 일요일인 3일,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정상 영업한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휴무일은 대부분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이다.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해야 한다.

단, 점포별로 휴무일이 다를 수 있어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대형마트가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인다. 

롯데마트∙슈퍼는 다가오는 빼빼로 데이를 맞아 고객들에게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하고자 8각 패키지의 ‘플레이브 롯데 빼빼로 아몬드/크런키’ 2종을 단독 출시 및 판매한다. 

각 패키지 전면에는 최근 발매된 미니 앨범 ‘Pump Up The Volume’의 의상과 10월 앵콜 콘서트에서 공개된 의상을 입은 멤버들의 비주얼이 담겨 있다.

 ‘플레이브 빼빼로’ 구매 고객에게 포토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포토 카드는 총 10종으로, 각 멤버 별 일반 포토 카드와 스페셜 포토 카드 두 종류로 구성돼 있다.

또한 롯데마트∙슈퍼는 ‘플레이브’의 팬덤은 물론,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즐길 거리와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오는 13일까지 롯데마트와 슈퍼 전국 매장에서 콜라보 상품을 홍보하는 ‘플레이브’ 멤버들의 목소리가 송출된다.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청량리점 등 총 16개점에서는 ‘플레이브’의 등신대와 함께 포토존이 설치될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오는 13일까지 ‘빼빼로데이' 맞이 행사를 전개한다.

빼빼로, 포키 등 막대과자 30여 종은 1360원부터 다양한 가격대로 내놓는다. ‘페레로로쉐’ 7종은 1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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