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비트코인이 10만 달러 선을 회복했다.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넘어서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전 11시 50분(서부 시간 오전 8시 50분) 비트코인은 10만477달러(1억4376만원)에 거래됐다. 전날보다 5.53%보다 상승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5.92% 상승한 3789달러를 나타냈다.
리플은 17.64% 올라 2.41달러에 거래되며 2달러선을 회복했다.
솔라나와 도지코인은 각각 10.14%와 8.08% 급등한 228달러, 0.41달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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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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