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헌재 앞에서 열린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금속노조 투쟁사업장 공동기자회견'. 사진=금속노조
19일 오전 헌재 앞에서 열린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금속노조 투쟁사업장 공동기자회견'. 사진=금속노조

[뉴스클레임]

금속노조 투쟁사업장이 한데 모여 헌법재판소에 '윤석열 즉각 파면'을 요구했다.

금속노조는 19일 오전 헌재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투쟁하는 금속노동자가 요구한다. 헌법재판소는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고 밝혔다.

19일 오전 헌재 앞에서 열린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금속노조 투쟁사업장 공동기자회견'. 사진=금속노조
19일 오전 헌재 앞에서 열린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금속노조 투쟁사업장 공동기자회견'. 사진=금속노조
19일 오전 헌재 앞에서 열린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금속노조 투쟁사업장 공동기자회견'. 사진=금속노조
19일 오전 헌재 앞에서 열린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금속노조 투쟁사업장 공동기자회견'. 사진=금속노조

이들은 "한때 대통령이었던 자가 제 살길 찾는 것에 급급하여 극우세력을 결집시키고 사회혼란을 획책하고 있다. 제 잘못을 뉘우치기는커녕 될 대로 되라는 식의 헛소리를 해대고 있다"며 "윤석열을 하루라도 빨리 치워버리야 한다"고 주장했다.

19일 오전 헌재 앞에서 열린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금속노조 투쟁사업장 공동기자회견'. 사진=금속노조
19일 오전 헌재 앞에서 열린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금속노조 투쟁사업장 공동기자회견'. 사진=금속노조

또 "윤석열은 임기 내내 노동에 대한 공격을 일삼아 왔다"면서 "가장 앞에서 투쟁하는 노동자들이기에 누구보다 윤석열의 노동탄압에 치를 떨었고, 누구보다 절실하게 윤석열의 신속한, 영원한 퇴장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19일 오전 헌재 앞에서 열린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금속노조 투쟁사업장 공동기자회견'. 사진=금속노조
19일 오전 헌재 앞에서 열린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금속노조 투쟁사업장 공동기자회견'. 사진=금속노조
19일 오전 헌재 앞에서 열린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금속노조 투쟁사업장 공동기자회견'. 사진=금속노조
19일 오전 헌재 앞에서 열린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금속노조 투쟁사업장 공동기자회견'. 사진=금속노조

금속노조는 "윤석열을 치워버린 그 힘으로 우리는 다른 세상을 창조해 가겠다. 투쟁하는 노동자가 다른 세상을 열어가기 위해서는 일단 윤석열이 사라져야 한다"며 "헌법재판소는 투쟁하는 노동자의 목소리를 들어라.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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