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전통식혜' 판매 중단·회수
회수 등급 '3등급'

[뉴스클레임]
시중에서 판매 중인 식혜 제품이 세균수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됐습니다.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따르면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인 '옥천함흥냉면 여주면옥’(경기도 여주시)'에서 제조한 '본가전통식혜(식품유형: 혼합음료)'제품이 '세균수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돼 경기도 여주시청에서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 중입니다.
회수대상 제품의 소비기한은 제조일로부터 2개월(제조일 2025년 2월 10일)인 제품입니다.
회수 등급을 3등급이며, 포장단위는 500ml입니다.
식약처는 해당 회수 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영업자에게 반품해 줄 것과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회수대상 업소로 반납해 위해식품 등 회수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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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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