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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SSR+ 동료 '[엘리트 스파이] 시아시아', XSR+ 동료 '[모험가] 자하드'를 업데이트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엘리트 스파이] 시아시아'는 뛰어난 해킹 실력을 지닌 스파이로, 10가문의 비밀을 추적하는 성인이 된 시아시아의 모습을 기반으로 제작됐습니다. 게임 내에서는 광역 회복 스킬을 보유한 강력한 서포터로 활약합니다. 

함께 추가된 ‘[모험가] 자하드'는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XSR+ 등급 캐릭터입니다. XSR+는 SSR+ 동료의 ‘IF(가상) 모습’ 또는 원작에서의 또 다른 모습을 기반으로 제작된 경우 부여되는 신규 등급입니다. 

‘[모험가] 자하드’는 왕이 되기 전, 자신의 운명을 아직 알지 못하던 시기의 자하드를 표현한 캐릭터입니다. 동료들과의 모험을 순수하게 즐기며, 언제나 천진난만한 웃음을 짓는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모험 하드(Hard) 모드를 완료하면 '개척 잔재' 재화를 획득하고, 이를 통해 '개척 잔재 교환소'에서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추가했습니다. 

넷마블은 '시아시아' 출시를 기념한 특별소환, 출석부, 부스트업 미션, 탭탭플러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내달 7일까지 실시하고, '자하드'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이외에도 2주 단위의 업데이트마다 진행되는 수집형 이벤트 '메모리얼 포켓' 등을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