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박물관(관장 김성철)은 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하루 동안 어린이를 대상으로 박물관을 무료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넷마블게임박물관 제공 
넷마블게임박물관(관장 김성철)은 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하루 동안 어린이를 대상으로 박물관을 무료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넷마블게임박물관 제공 

[뉴스클레임]

넷마블게임박물관(관장 김성철)은 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하루 동안 어린이(초등학생 6학년까지)를 대상으로 박물관을 무료 개방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넷마블게임박물관’은 게임의 사회,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 세계 게임의 역사와 가치를 재정립해 게임산업 및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개관됐습니다. 

국내외 게임 관련 소장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이자 다양한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는 ‘학습 공간’, 추억의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놀이 공간’으로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선사하고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해 게임으로 소통하는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넷마블게임박물관은 이번 무료 개방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게임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고 즐거움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넷마블게임박물관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박물관 인스타그램에 등장하는 퀘스트를 체험하고 사진을 인증하면, 현장에서 움직이는 기념 엽서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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