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CJ온스타일이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이하 ‘라방’) IP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며 라방 강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합니다.
CJ온스타일(대표이사 이선영)은 골프 여제 박세리와 인기 셰프 오스틴강을 신규 모바일 라방 MC로 발탁하고 웰니스 콘셉트의 신규 프로그램 '큰쏜언니 BIG세리: 안사고 뭐하게'와 '셰프의 공구마켓 with 오스틴강'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신규 프로그램의 키워드는 ‘웰니스(Wellness)’입니다. CJ온스타일은 박세리와 오스틴강을 통해 웰니스 루틴을 전파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세리의 '큰쏜언니 BIG세리: 안사고 뭐하게'는 박세리의 웰니스 노하우를 토크쇼 형식으로 풀어내는 격주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은 오는 14일 저녁 8시 CJ온스타일 모바일 앱에서 진행됩니다. 본 방송 외에도 20~40대 여성 팬덤을 타깃으로 숏폼, 미드폼 등 다양한 포맷으로 콘텐츠를 확장해 시청자와의 접점을 넓힙니다.
셰프 오스틴강이 진행하는 '셰프의 공구마켓'은 오는 19일 저녁 8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격주로 방송됩니다. 요리 완성도를 높여주는 홈키친 아이템과 함께 오스틴강 셰프만의 웰니스 홈쿡 레시피를 제안합니다. 첫 방송에서는 고기를 잘 굽는 방법과 각종 소스 제조법을 소개합니다.
CJ온스타일은 이번 신규 프로그램 론칭을 통해 ‘영상 쇼핑’ 리더십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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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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