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는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가 신규 영웅 ‘젠’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젠’은 전설 등급의 불속성 근거리형 영웅입니다. 적을 공격하고 아군의 치명타 확률을 증가시키는 ‘화빙절도’ 등의 스킬을 사용합니다.
‘젠’은 지난 2월 진행한 ‘팬아트 이벤트’의 수상작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용자가 직접 디자인한 캐릭터와 콘셉트를 활용했습니다. 저니 오브 모나크 개발진은 ‘채널 저니’ 생방송을 통해 독창적인 콘셉트와 높은 대중성 등을 선정 사유로 밝힌 바 있습니다.
신규 결속 등급 영웅 및 마법인형도 추가됐습니다. 이용자는 결속 등급 영웅 ▲해골 전사 ▲미친 광신도 ▲사악한 광신도 및 마법인형 ▲크툰 오크 투사 ▲크툰 오크 마법사 ▲크툰 오크 도끼병을 획득하고 도감에 등록해 공격력 증가 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엔씨(NC)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실시간 이용자 소통 방송 ‘채널 저니’를 진행합니다. 개발진이 직접 등장해 이용자들의 건의사항에 응답하고 향후 업데이트 방향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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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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