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회장 허영인) bhc(대표 송호섭) 애경산업(대표이사 김상준) 신세계디에프(대표 유신열) 신세계면세점

[뉴스클레임]
서울시 환경공무관에 상품권 전달=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서울시 환경공무관들에게 총 1억3000만 원 상당의 SPC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폭염 속에서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헌신하는 환경공무관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품권은 서울시 노동조합 소속 2600여 명의 환경공무관 근로자들에게 1인 5만원어치씩 전달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던킨·파스쿠찌 등 SPC그룹이 운영하는 전국 6600여 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소비쿠폰 효과 톡톡=다이닝브랜즈그룹의 bhc(대표 송호섭)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효과에 힘입어 전국 가맹점의 주말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5% 정도 상승했다. 소비쿠폰이 본격 사용되기 시작한 7월 22일 이후 가맹점 방문 고객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배달앱을 통한 ‘만나서 결제하기’ 건수와 포장 주문 건수가 눈에 띄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승세는 대부분의 매장에서 소비쿠폰 사용 가능하다는 점과 더불어, 자사앱을 통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최근 출시된 신제품 ‘콰삭킹’과 ‘콰삭톡’의 인기가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시에 제품 기부=애경산업(대표이사 김상준)이 29일 서울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제품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애경산업은 서울시 소외∙취약계층을 위해 60억원 상당의 세탁세제, 샴푸, 치약 등 생활용품과 화장품을 서울시에 전달했다. 지원된 제품은 서울 사랑의열매 및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서울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자립생활시설, 취약계층 가구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날 애경산업은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기업 사회공헌 활동의 귀감이 됐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와 서울 사랑의열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인천공항점 여름 한정 프로모션=신세계디에프(대표 유신열) 신세계면세점이 내달 17일까지 인천공항 1·2터미널점에서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바캉스 아이템 할인 및 고객 사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출국을 앞둔 여행객이 휴양지 필수 아이템을 현장에서 바로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선글라스, 수영복, 샌들, 가벼운 가방 등 휴가지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상품들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베트리나(VETRINA), 캠퍼(CAMPER), 핏플랍(FITFLOP) 등 인기 브랜드는 25SS 시즌오프 행사를 통해 최대 50~6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