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사태로 비대면 생활이 자리 잡으면서 배달이 중요해졌다고 하지만, 도로 위 역주행까지 눈감아줘야 할까요?

도로의 골칫덩어리가 된 오토바이. 그 중 배달 라이더들의 막무가내 운전이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빠른 시간 안에 배달해야 하기 때문에 안전 수칙을 지킬 수 없다는 핑계는 더는 들어줄 수 없는 상태가 됐습니다.
조금 더 빨리 가겠다고 도로 위 안전을 무시하게 되면, 본인뿐만 아니라 다른 운전자와 행인들까지 위험하다는 점을 모르는 건 아닐 텐데 말이죠. 언제쯤 배달 오토바이의 무리한 난폭 운전이 사라질지 한숨만 더욱 깊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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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기자
kdk@newscla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