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후문 앞에서 진행된 ‘양대노총 공대위 릴레이 공동투쟁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 규탄 결의대회’. 사진=금융노조
[뉴스클레임]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이하 양대노총 공대위)가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운영위원회 규탄 결의대회’를 열었다.
2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후문 앞에서 진행된 ‘양대노총 공대위 릴레이 공동투쟁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 규탄 결의대회’. 사진=금융노조
2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후문 앞에서 진행된 ‘양대노총 공대위 릴레이 공동투쟁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 규탄 결의대회’. 사진=금융노조
양대노총 공대위는 2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후문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 폐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2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후문 앞에서 진행된 ‘양대노총 공대위 릴레이 공동투쟁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 규탄 결의대회’. 사진=금융노조
이들은 “공공성 파괴 갑질 횡포, 기획재정부는 해체하라”, “국민재산 공공기관, 투쟁으로 지켜내자” 등 구호를 외치며 투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2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후문 앞에서 진행된 ‘양대노총 공대위 릴레이 공동투쟁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 규탄 결의대회’. 사진=금융노조
2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후문 앞에서 진행된 ‘양대노총 공대위 릴레이 공동투쟁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 규탄 결의대회’. 사진=금융노조
양대노총 공대위는 “이번 정부가 공공기관 인력을 감축하고 공공기관의 자산을 매각하며 공공서비스를 축소하는 것은 국민의 생명과 복지를 책임져야 하는 사실을 망각했다”고 주장했다.
2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후문 앞에서 진행된 ‘양대노총 공대위 릴레이 공동투쟁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 규탄 결의대회’. 사진=금융노조
또 “공공기관에 민간과 경합하는 서비스를 축소함으로써 재벌들의 이익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이 된다”며 “기획재정부에서 국민에게 가는 서비스를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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