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학비노조 대회의실에서 열린 '급식종사자 폐암 검진결과 대한 당사자 입장 발표 기자회견'. 사진=학비노조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학비노조 대회의실에서 열린 '급식종사자 폐암 검진결과 대한 당사자 입장 발표 기자회견'. 사진=학비노조

[뉴스클레임]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이하 학비노조)이 급식종사자 폐암 검진결과에 대한 당사자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학비노조 대회의실에서 열린 '급식종사자 폐암 검진결과 대한 당사자 입장 발표 기자회견'. 사진=학비노조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학비노조 대회의실에서 열린 '급식종사자 폐암 검진결과 대한 당사자 입장 발표 기자회견'. 사진=학비노조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학비노조 대회의실에서 열린 '급식종사자 폐암 검진결과 대한 당사자 입장 발표 기자회견'. 사진=학비노조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학비노조 대회의실에서 열린 '급식종사자 폐암 검진결과 대한 당사자 입장 발표 기자회견'. 사진=학비노조

학비노조는 14일 오전 학비노조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못나서 학교급식실에서 일하는 것이 아니다. 정부의 실질적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학비노조 대회의실에서 열린 '급식종사자 폐암 검진결과 대한 당사자 입장 발표 기자회견'. 사진=학비노조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학비노조 대회의실에서 열린 '급식종사자 폐암 검진결과 대한 당사자 입장 발표 기자회견'. 사진=학비노조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학비노조 대회의실에서 열린 '급식종사자 폐암 검진결과 대한 당사자 입장 발표 기자회견'. 사진=학비노조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학비노조 대회의실에서 열린 '급식종사자 폐암 검진결과 대한 당사자 입장 발표 기자회견'. 사진=학비노조

이들은 무상급식이 시행된 지 12년이 돼 세계 최고수준의 학교급식을 자랑하지만, 급식을 만드는 노동자들은 폐암과 고강도 노동으로 죽어가고 있다고 토로했다.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학비노조 대회의실에서 열린 '급식종사자 폐암 검진결과 대한 당사자 입장 발표 기자회견'. 사진=학비노조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학비노조 대회의실에서 열린 '급식종사자 폐암 검진결과 대한 당사자 입장 발표 기자회견'. 사진=학비노조

학비노조는 "학교급식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까지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근무해온 학교급식노동자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다"며 "각종 산업재해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이제는 폐암까지 속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교육당국과 정부는 학교급식노동자의 폐암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난 이래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어떠한 대책도 제대로 마련하지 않고 있다"면서 "교육부와 정부에 학교급식실 적정인원 충원, 학교급식실 환기기설 개선 등 대책 수립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학비노조 대회의실에서 열린 '급식종사자 폐암 검진결과 대한 당사자 입장 발표 기자회견'. 사진=학비노조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학비노조 대회의실에서 열린 '급식종사자 폐암 검진결과 대한 당사자 입장 발표 기자회견'. 사진=학비노조

 

저작권자 © 뉴스클레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