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양대노총 공공기관 노동자 6월 공동행동 선포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1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양대노총 공공기관 노동자 6월 공동행동 선포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뉴스클레임]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이하 양대노총 공대위)가 윤석열 정부의 공공기관 경영평가 제도의 문제점을 폭로하고 노동탄압 등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1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양대노총 공공기관 노동자 6월 공동행동 선포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1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양대노총 공공기관 노동자 6월 공동행동 선포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1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양대노총 공공기관 노동자 6월 공동행동 선포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1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양대노총 공공기관 노동자 6월 공동행동 선포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양대노총 공대위는 1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일방적 공공정책 폭주를 멈추고 국민과 함께 공공기관 본연의 역할을 되찾기 위해 공동행동, 공동투쟁에 나설 것을 선포한다"고 외쳤다. 

1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양대노총 공공기관 노동자 6월 공동행동 선포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1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양대노총 공공기관 노동자 6월 공동행동 선포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1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양대노총 공공기관 노동자 6월 공동행동 선포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1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양대노총 공공기관 노동자 6월 공동행동 선포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이들은 "윤석열 정부는 공공기관 본연의 존재가치를 부정하고 '공공성' 대신 '이윤'을 최고의 가치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공공기관 경영평가 제도를 일방적으로 개악한 바 있다"며 "이윤의 논리로 점철된 공공성을 파괴하는 윤석열 정부의 첫 번째 경영평가 결과가 오는 16일경 발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1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양대노총 공공기관 노동자 6월 공동행동 선포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1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양대노총 공공기관 노동자 6월 공동행동 선포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1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양대노총 공공기관 노동자 6월 공동행동 선포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1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양대노총 공공기관 노동자 6월 공동행동 선포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이어 "윤석열 정부는 지난 1년 동안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 발표를 시작으로 직무성과급제 강제 도입 선언 등 자율·책임경영 원칙은 방기한 채 공공기관을 반공공·비민주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1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양대노총 공공기관 노동자 6월 공동행동 선포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1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양대노총 공공기관 노동자 6월 공동행동 선포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1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양대노총 공공기관 노동자 6월 공동행동 선포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1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양대노총 공공기관 노동자 6월 공동행동 선포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양대노총 공대위는 "공공기관 노동자들의 2023년 5대 요구를 밝히고, 노동탄압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6월 공동행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클레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