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숭례문 인근에서 개최된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 사진=민주노총
6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숭례문 인근에서 개최된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 사진=민주노총

[뉴스클레임]

6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숭례문 인근에서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렸다.

민주노총은 "노동, 민생, 민주, 평화를 지키는 민주노총의 총파업 4일째이다. 전국 40만 노동자들이 윤석열 정권 퇴진을 위해 총파업 투쟁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숭례문 인근에서 개최된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 사진=민주노총
6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숭례문 인근에서 개최된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 사진=민주노총
6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숭례문 인근에서 개최된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 사진=민주노총
6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숭례문 인근에서 개최된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 사진=민주노총

이들은 윤석열 정권을 '킬러 정권'으로 규정하고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통해 노동시간 개악, 파견 확대를 통한 비정규직 양산, 중대재해처벌법 개정 등 다시 노동개악의 칼을 빼든 윤석열 정권을 규탄한다"고 말했다.

6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숭례문 인근에서 개최된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 사진=민주노총
6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숭례문 인근에서 개최된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 사진=민주노총
6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숭례문 인근에서 개최된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 사진=민주노총
6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숭례문 인근에서 개최된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 사진=민주노총

또 "일본의 핵 오염수 해양투기를 용인하고 헌법이 정한 기본권인 집회의 자유를 제한하고 억압하고 규제하며 민주주의 파괴에 나서는 정부의 행태를 규탄한다"고 외쳤다.

6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숭례문 인근에서 개최된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 사진=민주노총
6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숭례문 인근에서 개최된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 사진=민주노총

이날 서비스연맹, 민주일반연맹,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은 각각 사전대회 마치고 본대회 참여 후 서울고용노동청과 광화문 정부청사로 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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