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시범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27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었다. 사진=김동길 기자
한남시범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27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었다. 사진=김동길 기자

[뉴스클레임]

한남시범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조합이 27일 서울시청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었다.

한남시범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27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었다. 사진=김동길 기자
한남시범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27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었다. 사진=김동길 기자
한남시범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27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었다. 사진=김동길 기자
한남시범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27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었다. 사진=김동길 기자

조합원들은 '서울시는 주민들을 살려내라', '서울시는 53년 넘는 삶의 터전을 강탈마라', '반세기가 넘는 보금자리 돌려달라' 등이 적힌 팻말을 들고 규탄 목소리를 높였다.

한남시범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27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었다. 사진=김동길 기자
한남시범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27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었다. 사진=김동길 기자
한남시범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27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었다. 사진=김동길 기자
한남시범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27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었다. 사진=김동길 기자

조합 측은 "한남시범아파트는 부지는 하나의 주택단지인 아파트 부지로 이뤄져 있는데, 그중 일부가 서울시는 조선총독 때부터 공원이었다는 이유로 재건축 사업 구역에 편입을 시켜주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주장했다.

한남시범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27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었다. 사진=김동길 기자
한남시범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27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었다. 사진=김동길 기자

이어 "우리 입장에선 아파트에 대한 주민들의 터전을 강탈해 간다고 규정, 이에 항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남시범아파트에 대한 재개발에 서울시의 억지 주장을 철회하고 조속한 처리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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