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열린 '최저임금 지역별 차등적용 법안 발의 국민의힘 규탄 기자회견'. 사진=박명규 기자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열린 '최저임금 지역별 차등적용 법안 발의 국민의힘 규탄 기자회견'. 사진=박명규 기자

[뉴스클레임]

아르바이트 시급도 직종 간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몬이 올해 상반기 자사 플랫폼에 등록된 빅데이터 214만여 건을 분석한 결과, 평균 시급은 1929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시급을 받은 알바는 피팅 모델25573원인 반면, 시급이 가장 적은 알바는 편의점9787원으로 조사됐다.

시급 상위 직종은 퀵서비스 23033나레이터 모델 22258방문·학습지 2863헤어·미용·네일샵 19810컴퓨터·정보통신 18508교육·강사 기타 16583보조교사 16094금융·보험영업 16035보조출연·방청 15637원 순이었다.

시급이 가장 낮은 알바 직종은 편의점에 이어 뷰티·헬스스토어 9837금형·사출·프레스·사상 9842반도체·전자부품 생산 9906DVD·멀티방·만화카페 9913키즈카페 9916스터디룸·독서실·고시원 9922원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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