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아르바이트 시급도 직종 간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몬이 올해 상반기 자사 플랫폼에 등록된 빅데이터 214만여 건을 분석한 결과, 평균 시급은 1만929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시급을 받은 알바는 ‘피팅 모델’로 2만5573원인 반면, 시급이 가장 적은 알바는 ‘편의점’의 9787원으로 조사됐다.
시급 상위 직종은 ▲퀵서비스 2만3033원 ▲나레이터 모델 2만2258원 ▲방문·학습지 2만863원 ▲헤어·미용·네일샵 1만9810원 ▲컴퓨터·정보통신 1만8508원 ▲교육·강사 기타 1만6583원 ▲보조교사 1만6094원 ▲금융·보험영업 1만6035원 ▲보조출연·방청 1만5637원 순이었다.
시급이 가장 낮은 알바 직종은 ‘편의점’에 이어 ▲뷰티·헬스스토어 9837원 ▲금형·사출·프레스·사상 9842원 ▲반도체·전자부품 생산 9906원 ▲DVD·멀티방·만화카페 9913원 ▲키즈카페 9916원 ▲스터디룸·독서실·고시원 9922원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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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희 기자
kdh2836@newscla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