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노조는 27일 서울 양천구 해성운수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영환 분회장을 분신으로 내몬 해성운수사업주를 처벌하라"고 밝혔다. 사진=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공공운수노조는 27일 서울 양천구 해성운수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영환 분회장을 분신으로 내몬 해성운수사업주를 처벌하라"고 밝혔다. 사진=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뉴스클레임]

임금체불 문제로 사측과 갈등을 겪거온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방영환 해성운수 분회장이 분신을 시도한 것과 관련해 공공운수노조가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공공운수노조는 27일 서울 양천구 해성운수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영환 분회장을 분신으로 내몬 해성운수사업주를 처벌하라"고 밝혔다. 사진=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공공운수노조는 27일 서울 양천구 해성운수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영환 분회장을 분신으로 내몬 해성운수사업주를 처벌하라"고 밝혔다. 사진=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공공운수노조는 27일 서울 양천구 해성운수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영환 분회장을 분신으로 내몬 해성운수사업주를 처벌하라"고 밝혔다. 사진=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공공운수노조는 27일 서울 양천구 해성운수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영환 분회장을 분신으로 내몬 해성운수사업주를 처벌하라"고 밝혔다. 사진=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공공운수노조는 27일 서울 양천구 해성운수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영환 분회장을 분신으로 내몬 해성운수사업주를 처벌하라"고 밝혔다. 

노조에 따르면 해성운수 앞에서 227일동안 1인 시위를 이어오던 방영환 분회장이 전날 스스로 자기 몸에 불을 붙였다. 그는 온몸에 심각한 화상을 입은 채 병원에 이송됐고, 현재 위중한 상태다.

공공운수노조는 27일 서울 양천구 해성운수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영환 분회장을 분신으로 내몬 해성운수사업주를 처벌하라"고 밝혔다. 사진=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공공운수노조는 27일 서울 양천구 해성운수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영환 분회장을 분신으로 내몬 해성운수사업주를 처벌하라"고 밝혔다. 사진=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공공운수노조는 27일 서울 양천구 해성운수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영환 분회장을 분신으로 내몬 해성운수사업주를 처벌하라"고 밝혔다. 사진=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공공운수노조는 27일 서울 양천구 해성운수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영환 분회장을 분신으로 내몬 해성운수사업주를 처벌하라"고 밝혔다. 사진=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공공운수노조는 "그가 요구한 것은 법대로, 제대로 된 월급을 달라는 상식적인 요구였다"면서 "해성운수 사업주를 비롯한 서울의 택시 사업주들은 사납금제를 변형한 기준금제를 통해 여전히 택시노동자들을 착취했다"고 주장했다.

공공운수노조는 27일 서울 양천구 해성운수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영환 분회장을 분신으로 내몬 해성운수사업주를 처벌하라"고 밝혔다. 사진=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공공운수노조는 27일 서울 양천구 해성운수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영환 분회장을 분신으로 내몬 해성운수사업주를 처벌하라"고 밝혔다. 사진=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이어 "해성운수의 불법행태를 눈감아주는 서울시와 최저임금도 지급하지 않는 체불사업주를 처벌하지 않는 고용노동부 역시 이 사태의 공범이다. 성루시와 고용노동부는 지금이라도 서울지역 법인택시 사업장을 전수 조사해 법에서 명시된 임금을 지급하지 않는 택시사업주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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