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열린 '상시 전일제 전환 요구 기자회견' 사진=민주노총 제주본부
26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열린 '상시 전일제 전환 요구 기자회견' 사진=민주노총 제주본부

[뉴스클레임]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이하 제주지부)가 청소노동자 처우개선과 상시 전일제 전환을 촉구했다. 

26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열린 '상시 전일제 전환 요구 기자회견' 사진=민주노총 제주본부
26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열린 '상시 전일제 전환 요구 기자회견' 사진=민주노총 제주본부
26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열린 '상시 전일제 전환 요구 기자회견' 사진=민주노총 제주본부
26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열린 '상시 전일제 전환 요구 기자회견' 사진=민주노총 제주본부

제주지부는 26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청소노동자 처우를 개선하고 방학에도 매일 8시간씩 근무하는 상시 전일제로 전환하라"고 밝혔다.

26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열린 '상시 전일제 전환 요구 기자회견' 사진=민주노총 제주본부
26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열린 '상시 전일제 전환 요구 기자회견' 사진=민주노총 제주본부
26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열린 '상시 전일제 전환 요구 기자회견' 사진=민주노총 제주본부
26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열린 '상시 전일제 전환 요구 기자회견' 사진=민주노총 제주본부

이들은 ▲직장갑질 근절 ▲근무시간 확대 ▲휴게실 개선 ▲수당차별 철폐 등을 요구했다. 

제주지부는 "교사와 공무원들은 1년 열두달 정상적인 임금을 받지만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그렇지 못하다"며 "방학중 비근무로 분류되어 몇몇 수당 외에는 아예 월급도 없는 직종도 많다"고 지적했다.

26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열린 '상시 전일제 전환 요구 기자회견' 사진=민주노총 제주본부
26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열린 '상시 전일제 전환 요구 기자회견' 사진=민주노총 제주본부
26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열린 '상시 전일제 전환 요구 기자회견' 사진=민주노총 제주본부
26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열린 '상시 전일제 전환 요구 기자회견' 사진=민주노총 제주본부

또 "무기계약직 전환 이후에도 노동자들은 여전히 주3일 출근하며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라며 "제주도 교육청은 더 이상 노동자에 대한 차별을 방치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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