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서울 정동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린 '윤석열정권퇴진 3차 총궐기 범국민대회 선포 기자회견'. 사진=박명규 기자
3일 오전 서울 정동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린 '윤석열정권퇴진 3차 총궐기 범국민대회 선포 기자회견'. 사진=박명규 기자

[뉴스클레임]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가 오는 7일 '윤석열 정권 퇴진 3차 총궐기 범국민대회'를 개최한다. 

3일 오전 서울 정동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린 '윤석열정권퇴진 3차 총궐기 범국민대회 선포 기자회견'. 사진=박명규 기자
3일 오전 서울 정동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린 '윤석열정권퇴진 3차 총궐기 범국민대회 선포 기자회견'. 사진=박명규 기자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전국민중행동은 3일 오전 서울 정동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일 오후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하라, 한국사회 대전환, 세상을 바꾸는 퇴진광장을 열자, 윤석열 정권 퇴진 3차 총궐기 범국민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3일 오전 서울 정동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린 '윤석열정권퇴진 3차 총궐기 범국민대회 선포 기자회견'. 사진=박명규 기자
3일 오전 서울 정동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린 '윤석열정권퇴진 3차 총궐기 범국민대회 선포 기자회견'. 사진=박명규 기자
3일 오전 서울 정동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린 '윤석열정권퇴진 3차 총궐기 범국민대회 선포 기자회견'. 사진=박명규 기자
3일 오전 서울 정동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린 '윤석열정권퇴진 3차 총궐기 범국민대회 선포 기자회견'. 사진=박명규 기자

이들은 "윤석열 정권의 국정농단이 더욱 빠르고 광범위하게 드러나고 있다. 명태균의 지난 대선 여론조사만 81번에 달하고 그 비용이 3억 70000만원에 달한다고 한다. 김종인, 명태균, 김진태, 이준석 등 굵직한 대선 후보들부터 지역 인사들까지 국정농단, 공천개입 게이트가 일파만파 퍼지고 있으나 대통령실은 묵묵부답이다"라고 주장했다.

3일 오전 서울 정동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린 '윤석열정권퇴진 3차 총궐기 범국민대회 선포 기자회견'. 사진=박명규 기자
3일 오전 서울 정동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린 '윤석열정권퇴진 3차 총궐기 범국민대회 선포 기자회견'. 사진=박명규 기자

또 "민생 경제는 파탄나고 있다. 한국은행은 내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1%대 저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소매판매는 10분기 연속 감소, 자영업자 폐업률은 코로나 시기에 육박하고 있다. 부자감세도 2023년 56조 역대급 세수 결손에 이어 2024년에도 30조 세수펑크가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3일 오전 서울 정동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린 '윤석열정권퇴진 3차 총궐기 범국민대회 선포 기자회견'. 사진=박명규 기자
3일 오전 서울 정동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린 '윤석열정권퇴진 3차 총궐기 범국민대회 선포 기자회견'. 사진=박명규 기자

이들은 "윤석열 정권이 반민주, 반평화, 반민생, 친일역사쿠데타로 나아갈 때 거부권을 조성되는 퇴행을 막고 스스로 미래를 개척해야 한다. 퇴진광장을 열어내 한국사회대전환의 힘을 모아내고, 스스로 새로운 세상을 열어나가겠다"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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