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헌재 파면 선고 촉구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긴급 기자회견'. 사진=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헌재 파면 선고 촉구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긴급 기자회견'. 사진=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뉴스클레임]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이하 비상행동) 대표자들이 헌법재판소를 찾아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이 시급하다는 것을 호소했다.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헌재 파면 선고 촉구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긴급 기자회견'. 사진=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헌재 파면 선고 촉구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긴급 기자회견'. 사진=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비상행동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공화국의 파멸을 막고 헌법과 민주주의의 수호를 위해서는 윤석열의 파면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헌재 파면 선고 촉구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긴급 기자회견'. 사진=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헌재 파면 선고 촉구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긴급 기자회견'. 사진=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이들은 "윤석열이 내란을 일으킨 지 100일이 넘었고, 주권자 시민의 명령을 받는 국회의 탄핵소추가 의결된지도 90일이 넘었다. 그러나 헌법재판소는 지난달 25일 변론을 종결하고도 아직까지 구체적 선고 일정을 밝히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헌재 파면 선고 촉구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긴급 기자회견'. 사진=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헌재 파면 선고 촉구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긴급 기자회견'. 사진=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이어 "그 사이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은 법원의 부당한 구속 취소 결정과 불법적인 검찰의 석방지휘로 풀려나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며 "정의가 훼손되고 민주주의가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자명한 파면 사유에도 시민들은 초조한 마음으로 헌재의 파면 선고를 기다리며 매일 거리로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헌재 파면 선고 촉구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긴급 기자회견'. 사진=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헌재 파면 선고 촉구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긴급 기자회견'. 사진=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비상행동은 "비상행동 의장단은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는 결연한 의지로 곡기마저 끊고, 광장에서 노숙하면서 윤석열의 조속한 파면과 윤석열의 재구속을 촉구하고 있다"며 "윤석열의 파면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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