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창석 인스타그램
사진=오창석 인스타그램

오창석과 이채은이 화제다.

오창석은 2008년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오로라공주’, ‘왔다! 장보리’ 등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유일랍미’, ‘피고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오창석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기 시작했다.

오창석은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하며 13살 연하의 모델 이채은과 소개팅 자리를 가졌다. 이후 오창석과 이채은은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 현재 공개 열애 중이다.

이채은은 1995년생으로, 레드벨벳 아이린을 닮은 듯한 미모로 관심을 받았다. 그는 유치원 교사에서 모델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오창석은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채은과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이제 200일 됐다. 막 연애를 시작했는데 사람들이 대뜸 결혼은 언제 하느냐고 묻는다”며 공개 연애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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