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레임통신=조현지기자] 이통3사가 행사 참여 및 개최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SK 22개사가 참여해 AI와 메타버스·클라우드·모빌리티 등 9개 분야, 총 114개의 기술을 선보이는 ‘SK ICT 테크 서밋 2021(SK ICT Tech Summit 2021)’을 3~4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전했습니다.
‘SK ICT 테크 서밋’은 SK의 ICT 역량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기술 생태계를 조성하자는 취지입니다.
이번 서밋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중계되며, SK그룹 구성원은 물론 대학과 기업 등 국내외 8000여 명의 역대 최다 참가자들이 참여합니다.
참관 희망자는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됩니다.
LG유플러스는 자사의 IPTV 서비스 ‘U+tv’와 모바일 미디어 플랫폼 ‘U+모바일tv’에서 사흘간 열리는 ‘제18회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을 독점 중계했습니다.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은 2004년부터 매해 가을에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최장수 재즈 축제입니다.
누적 관객은 23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10월 일정이 11월로 연기됐습니다.
LG유플러스는 제한된 인원의 현장 관람과 LG유플러스 IPTV 및 모바일을 통한 실시간 중계, VOD(다시보기) 서비스를 병행합니다.
KT는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에 참여하면서 인공지능과 로봇 등 혁신 성장을 위해 집중했습니다.
이통3사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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