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 ‘간호법 제정 및 불법진료·불법의료기관 퇴출을 위한 수요집회’. 사진=천주영 기자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 ‘간호법 제정 및 불법진료·불법의료기관 퇴출을 위한 수요집회’. 사진=천주영 기자

대한간호협회가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는 12차 ‘수요집회’를 23일 오전 11시 국회 앞에서 열었다.

이날 대한간호협회는 대한의사협회에 대해 “간호법이 악법이라는 거짓된 프레임 씌우기를 당장 그만하고 국민 건강을 지킬 간호법 제정에 함께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한간호협회는 “지금의 행태를 반성하지 않고 국민과 시대가 요구하는 간호법 제정을 반대해 국민 신뢰를 저버린다면 그 결과는 의사협회에게 그대로 돌아갈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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