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레임] 세계평화를 바라는 이들의 목소리를 짓밟고, 기어이 ‘핵’ 버튼을 누르겠다는 것인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핵무기 사용 위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의 핵 장비 전담 부서의 열차가 우크라이나 전장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된 데 이어, 북극해에서는 핵 어뢰를 실은 잠수함이 핵실험을 준비하고 있다는 관측까지 나왔습니다. ‘지구 종말의 무기’라 불리는 핵 어뢰 ‘포세이돈’을 사용할 경우 우크라이나는 물론 영국도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측되는 등 위기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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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규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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