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열린 ‘정성국 교총회장 취임 100일, 윤석열 정부 교육현안 해결 촉구 기자회견’. 사진=한국교총
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열린 ‘정성국 교총회장 취임 100일, 윤석열 정부 교육현안 해결 촉구 기자회견’. 사진=한국교총

[뉴스클레임] 정성국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이 취임 100일을 맞이해 윤석열 정부에 7대 교육현안 해결을 촉구했다.

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열린 ‘정성국 교총회장 취임 100일, 윤석열 정부 교육현안 해결 촉구 기자회견’. 사진=한국교총
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열린 ‘정성국 교총회장 취임 100일, 윤석열 정부 교육현안 해결 촉구 기자회견’. 사진=한국교총

한국교총 등은 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는 유·초·중등 교육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학생 생활지도법 마련 등 7대 교육현안 해결을 요구하며, 전국 교원 11만6000여명이 동참한 청원 서명운동 결과도 발표했다. 

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열린 ‘정성국 교총회장 취임 100일, 윤석열 정부 교육현안 해결 촉구 기자회견’. 사진=한국교총
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열린 ‘정성국 교총회장 취임 100일, 윤석열 정부 교육현안 해결 촉구 기자회견’. 사진=한국교총

이들은 “교사가 수업방해와 폭력 등 문제행동 앞에서 어떠한 지도도 불가능한 무기력한 현실은 대한민국 공교육의 현주소를 말해주고 있다. 정부와 국회는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교권 보호를 위해 학생 생활지도 강화 입법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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