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레임]
수많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 쏟아졌지만, '미스터트롯' 종영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호중.
'군백기'로 잠시 무대를 떠났어야 했지만,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온 김호중은 여전히 거뜬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김호중은 글로벌 트로트 스타의 입지도 증명했습니다.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스튜디오엠앤씨가 운영하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플래닛에서 진행한 7월 트로트 랭킹에서 김호중은 1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는 총 득표수 4,250,175(35.62%)표를 얻어 임영웅(2,163,110표), 박서진(790,027표)를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그 뒤를 정동원, 김희재, 영탁, 이찬원, 전유진, 박지현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호중은 ‘빛이 나는 사람’, ‘주마등’, ‘애인이 되어줄게요’ 등 히트를 시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팬들과 함께 크루즈 여행을 다녀와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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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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