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폭우참사 1년, 서울시 반지하대책-주거정책 평가 및 재난안전 근본 대책 수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27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폭우참사 1년, 서울시 반지하대책-주거정책 평가 및 재난안전 근본 대책 수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뉴스클레임]

재난불평등공동행동이 반지하 폭우참사 1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며,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정의로운 전환과 재난위험으로부터 모두가 안전할 권리를 보장받는 사회변화를 촉구했다.

27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폭우참사 1년, 서울시 반지하대책-주거정책 평가 및 재난안전 근본 대책 수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27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폭우참사 1년, 서울시 반지하대책-주거정책 평가 및 재난안전 근본 대책 수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27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폭우참사 1년, 서울시 반지하대책-주거정책 평가 및 재난안전 근본 대책 수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27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폭우참사 1년, 서울시 반지하대책-주거정책 평가 및 재난안전 근본 대책 수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재난불평등공동행동은 27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폭우참사 1년, 서울시 반지하대책-주거정책 평가 및 재난안전 근본 대책 수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27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폭우참사 1년, 서울시 반지하대책-주거정책 평가 및 재난안전 근본 대책 수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27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폭우참사 1년, 서울시 반지하대책-주거정책 평가 및 재난안전 근본 대책 수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27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폭우참사 1년, 서울시 반지하대책-주거정책 평가 및 재난안전 근본 대책 수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27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폭우참사 1년, 서울시 반지하대책-주거정책 평가 및 재난안전 근본 대책 수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이들은 "지난해 8월 8일과 9일 집중호우로 서울 관악구의 반지하주택이 침수돼 모녀 등 일가족 세 명이 목숨을 잃었다. 희생자를 추모하고 재발방지대책을 촉구하기 위해 여러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은 기후위기 시대 재난불평등과 주거불평등 현실을 폭로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정부와 국회는 주거불평등 해결의 열쇠인 공공임대주택 관련 예산을 5조원이나 삭감시켰다. 서울시는 반지하 주택 조사 방향조차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근본적 대책은커녕 침수우려 주택에 대한 차수판 설치마저 대상 가구 4분의 1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고 비판했다.

27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폭우참사 1년, 서울시 반지하대책-주거정책 평가 및 재난안전 근본 대책 수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27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폭우참사 1년, 서울시 반지하대책-주거정책 평가 및 재난안전 근본 대책 수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27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폭우참사 1년, 서울시 반지하대책-주거정책 평가 및 재난안전 근본 대책 수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27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폭우참사 1년, 서울시 반지하대책-주거정책 평가 및 재난안전 근본 대책 수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재난불평등공동행동은 "지난 17일 폭우로 인한 오송 지하차도 침수와 산사태가 발생, 수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기후위기 시대 재난참사의 위험이 불평등한 사회구조를 타고 취약한 곳에 집중되는 반복되는 기후재난참사를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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