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개최된 '감염병 전담병원 회복기 지원 기간 및 규모 확대 촉구 기자회견'. 사진=보건의료노조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개최된 '감염병 전담병원 회복기 지원 기간 및 규모 확대 촉구 기자회견'. 사진=보건의료노조

[뉴스클레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이 공공병원에 대한 정부의 회복기 지원 확대를 촉구하고 나섰다.

보건의료노조는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감염병 전담병원 회복기 지원 기간 및 규모 확대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개최된 '감염병 전담병원 회복기 지원 기간 및 규모 확대 촉구 기자회견'. 사진=보건의료노조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개최된 '감염병 전담병원 회복기 지원 기간 및 규모 확대 촉구 기자회견'. 사진=보건의료노조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개최된 '감염병 전담병원 회복기 지원 기간 및 규모 확대 촉구 기자회견'. 사진=보건의료노조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개최된 '감염병 전담병원 회복기 지원 기간 및 규모 확대 촉구 기자회견'. 사진=보건의료노조

이들은 "코로나19 위기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낸 감염병 전담병원이 1년이 넘도록 운영 상황이 회복되지 않아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병원을 옮긴 환자들은 돌아오지 않고 의료진은 떠나가고 임금마저 제때 지급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개최된 '감염병 전담병원 회복기 지원 기간 및 규모 확대 촉구 기자회견'. 사진=보건의료노조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개최된 '감염병 전담병원 회복기 지원 기간 및 규모 확대 촉구 기자회견'. 사진=보건의료노조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개최된 '감염병 전담병원 회복기 지원 기간 및 규모 확대 촉구 기자회견'. 사진=보건의료노조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개최된 '감염병 전담병원 회복기 지원 기간 및 규모 확대 촉구 기자회견'. 사진=보건의료노조

이어 "정부는 이미 충분히 보상했다며 손을 놓고 있다. 감염병 전담병원을 이대로 방치한다면 다른 감염병 위기가 닥쳤을 때 우리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의료체계는 붕괴한다"고 말했다.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개최된 '감염병 전담병원 회복기 지원 기간 및 규모 확대 촉구 기자회견'. 사진=보건의료노조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개최된 '감염병 전담병원 회복기 지원 기간 및 규모 확대 촉구 기자회견'. 사진=보건의료노조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개최된 '감염병 전담병원 회복기 지원 기간 및 규모 확대 촉구 기자회견'. 사진=보건의료노조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개최된 '감염병 전담병원 회복기 지원 기간 및 규모 확대 촉구 기자회견'. 사진=보건의료노조

보건의료노조는 "코로나19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낸 공공병원에 대한 정부의 회복기 지원 확대를 촉구한다. 정부는 감염병 전담병원의 회복기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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