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미스터트롯' 출신들이 2023년 예능, 드라마, 영화 등 더욱 다방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임영웅은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의 마음을 하늘빛으로 물들이고 있습니다.
그는 신곡 '두 오어 다이(Do or Die)'를 비롯해 '모래 알갱이'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등 희로애락을 담은 셋리스트로 관객들과 행복한 추억을 쌓았습니다.
신비롭고 광활한 우주가 이번 콘서트의 콘셉트인 만큼 한층 더 스펙터클해진 스케일부터 웅장한 무대 연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공연이 콘서트가 끝난 후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팬들의 후기, 부모를 기다리는 자녀들의 위한 배려 등에 대중의 관심까지 더욱 높아졌습니다.
영탁은 본업을 뒤로하고 배우로 완벽하게 변신했습니다.
그동안 특별 출연으로 배우로서도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 영탁. 그는 인기리에 방송 중인 JTBC '힘쎈여자 강남순'에 형사 '오영탁'으로 출연하며 자연스로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로 연기 합격점을 받은 정동원은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 최근 그가 출연하는 영화 '뉴 노멀'이 베일을 벗었다.
'뉴 노멀'은 일상의 외로움과 고단함을 지닌 6명이 나흘 동안 겪는 공포를 그린 영화입니다. ‘기담’, ‘곤지암’ 정범식 감독의 신작으로 국내 호러 장르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영웅'이 되어볼까 하는 중학생 '승진' 역으로 등장하는 정동원은 "영화에 담긴 공포를 내가 얼마나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이 컸으나 일상에서 접할 수 있을 법한 상황을 보여주는 거라 공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본업에서, 또 다른 영역에서 끝없는 도전을 하는 임영웅, 영탁, 정동원에 팬들은 즐거움을, 대중은 신선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들의 앞으로가 더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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