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미스트롯3'
사진=TV조선 '미스트롯3'

[뉴스클레임]

트로트 차세대 스타가 탄생할까.

TV조선  '미스트롯3' 출연자들이 '진' 자리를 놓고 뜨거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1위를 보고 달리는 출연자들은 매 무대마다 놀라운 실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들의 땀과 눈물에 시청자들의 관심과 응원도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강력한 진 후보로는 오유진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일찍이 트롯계에서 팬덤을 보유한 오유진은 '미스트롯3' 시작 전부터 강력한 진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매 무대마다 인기 못지않은 뛰어난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런 오유진과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참가자가 있습니다. 바로 '11살 트롯 천재' 빈예서입니다.

빈예서는 첫 무대에서 이미자의 '모정'을 선곡,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풍분한 감정선을 표현했습니다.

그의 무대에 마스터 김연우는 '괴물'이라는 찬사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빈예서의 실력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온라인 응원 투표 순위로 이어졌습니다.

지난 25일 방송된 '미스트롯3'에서 공개된 3주차 온라인 응원 투표 순위에서 빈예서는 오유진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빈예서는 2주차 투표에 이어 3주차 투표까지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음을 확인시켰습니다.

2위는 오유진, 3위는 정서주, 4위는 김소연, 5위는, 배아현, 6위는 미스김, 7위는 복지은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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