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끝날 듯 끝나지 않는 트로트 열풍입니다.
과거 5080음악에서 이제는 대중음악으로 인정받고 있는 트로트에 오디션 프로그램과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하는 예능이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습니다.
틀면 나오는 트토르 관련 프로그램에 "이제는 그만 보고 싶다"라며 지루함을 호소함을 시청자들도 많지만, 트로트는 여전히 식지 않은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28일 첫방송한 MBN '현역가왕'도 매회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트로트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 9회는 닐슨코리아 유료가구방송 기준 최고 시청률 16.4%, 전국 시청률 15.2%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8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요일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건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이에 더해 ‘현역가왕’ 본 방송과 함께 송출된 네이버 라이브 동시 접속자 수가 6만명을 상회했습니다.
총 7회에 걸쳐 진행 중인 ‘대국민 응원 투표’ 유효 누적 투표수 역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시청률 1위를 방증하듯 '현역가왕'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조사한 1월 예능 브랜드 평판 및 TV 화제성 조사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월 3주 차 비드라마 TV 검색 반응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검색 키워드 출연자 부문에는 강력 우승후보로 거론되는 '김다현', '전유진' 등이 랭크됐습니다.
또한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 분석시스템 라코이(RACOI)가 조사한 드라마 예능 통합 종합 반응 DB 부문, 한국갤럽의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 영상 프로그램, 랭키파이 발 국내 예능 프로그램 트렌드 지수 등 화제성 상위권에도 등장했습니다.
여기에 김다현과 전유진은 각각 ‘풍악을 울려라’와 ‘남이가’ 영상으로 50만뷰를 넘겼습니다.
‘현역가왕’ 참가자들이 부른 음원 역시 멜론, 벅스 음원 사이트의 성인가요 실시간 순위 및 TOP 100에 차트인됐습니다.
참가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한 무대가 온라인, 음원 등 다방면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치열한 준결승을 거쳐 결승에 진출할 10인은 과연 누가 될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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