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미스트롯3' 우승자가 정서주의 선행이 빛을 발했습니다.
11일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정서주는 2000만원을 기부하며 사랑의열매 개인 정기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리더 골드에 가입했습니다.
나눔리더는 사랑의열매 개인 정기기부 프로그램으로 1년 내 100만원 이상을 일시 혹은 약정 기부할 경우 가입할 수 있습니다.
정서주는 2000만원 기부로 사랑의열매 나눔리더 골드 중앙1호로 가입하게 됐습니다.
정서주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이에 보답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정서주는 ‘미스트롯3’에서 만 15세의 나이로 최종 우승하며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특히 그는 '리틀 이미자'로 불리며 팬들과 시정자들에게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최근에는 미스트롯3 전국투어 대구 콘서트에서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를 보이며 대구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무대 뿐만 아니라 ‘불후의 명곡’, ‘미스쓰리랑’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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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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