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현. 사진=박지현 SNS
가수 박지현. 사진=박지현 SNS

[뉴스클레임]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나 혼자 산다'에 재출격합니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지현의 또 다른 일상이 공개됩니다.

예고에선 박지현이 아버지를 만나러 고향인 목표로 향한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특히 박지현은 즉석 팬미팅을 방불캐할 만큼 인기를 자랑했습니다.

아버지가 살고 있는 집을 방문한 박지현은 "아버지는 저의 영웅이다"라며 아버지에 대한 각별함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앞서 박지현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어디서 본 적 없는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습니다.

청룡의 해를 맞아 활약이 기대되는 새로운 매력의 무지개 회원들의 일상을 소개하는 ‘청룡열차 특집’에 출연한 박지현은 꽃미남 미모와 전혀 다른 구수한 사투리와 털털한 반전 매력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낯선 서울살이에 적응하기 위해 서울말을 공부하고, 트로트 가수로서 무대를 위한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는 그의 모습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년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며 깊은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대세남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박지현. 이번에도 색다른 매력과 재미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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