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공공운수노조 공동파업-공동투쟁 돌입 및 공공성-노동권 국민인식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 사진=공공운수노조
[뉴스클레임]
공공운수노조가 내달 5~6일 '안전한 사회, 평등한 일상, 윤석열 퇴진'을 내건 공동파업에 돌입한다.
2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공공운수노조 공동파업-공동투쟁 돌입 및 공공성-노동권 국민인식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 사진=공공운수노조
2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공공운수노조 공동파업-공동투쟁 돌입 및 공공성-노동권 국민인식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 사진=공공운수노조
공공운수노조는 2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공성-노동권 확대를 위한 공공운수노조의 공동파업이 임박했다. 모든 사태의 시작인 윤석열 대통령은 지체 없이 퇴진하라"고 외쳤다.
2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공공운수노조 공동파업-공동투쟁 돌입 및 공공성-노동권 국민인식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 사진=공공운수노조
2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공공운수노조 공동파업-공동투쟁 돌입 및 공공성-노동권 국민인식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 사진=공공운수노조
이들은 "이번 공동파업-공동투쟁의 원인과 시작은 바로 윤석열 정부의 잘못된 국정 때문"이라며 "사업장은 다르지만 모두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파업이며, 부당한 차별을 거두고 인간다운 삶을 쟁취하기 위한 파업"이라고 밝혔다.
2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공공운수노조 공동파업-공동투쟁 돌입 및 공공성-노동권 국민인식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 사진=공공운수노조
2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공공운수노조 공동파업-공동투쟁 돌입 및 공공성-노동권 국민인식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 사진=공공운수노조
또한 "공동파업-공동투쟁은 국민의 기본권인 공공성과 노동권을 확대하기 위한 투쟁이며, 이에 대한 탄압은 곧 국민의 생명-안전과 노동기본권을 부정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2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공공운수노조 공동파업-공동투쟁 돌입 및 공공성-노동권 국민인식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 사진=공공운수노조
2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공공운수노조 공동파업-공동투쟁 돌입 및 공공성-노동권 국민인식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 사진=공공운수노조
공공운수노조는 "이번 사태를 불러온 윤 대통령은 즉각 퇴진하고, 잘못된 공공성-노동권 파괴 정책을 멈추고 되돌려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더 큰 노동자 파업과 더 큰 국민의 분노 앞에 직면할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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