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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연예대상, 트롯대전으로 올해의 마무리까지 꽉 채웁니다.
이찬원은 21일 방송되는 '2024 KBS 연예대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그는 유재석을 비롯해 김종민, 류수영, 전현무와 겨눌 예정입니다.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을 비롯해 '하이엔드 소금쟁이', '신상출시 편스토랑', '셀럽병사의 비밀' 등에서 활약하며 올 한 해를 ‘이찬원의 해’로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 9월에는 '추석특집쇼 이찬원의 선물'도 선보이며 안방 극장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습니다.
여기에 이찬원은 2024 KBS 연예대상’을 위해 역대급 무대도 준비했습니다.
항상 놀라운 무대를 선보였던 그이기에 이번 연예대상에선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팬들과 시청자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나아가 이찬원이 가수에 이어 예능에서도 활약을 인정받으며 대상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그는 오는 26일 개최되는 '2024 SBS 트롯대전'에도 출격합니다.
이번 '트롯대전'에는 이찬원을 비롯해 금잔디, 김용필, 김희재, 남진, 박민수, 박지현, 설운도, 성민, 손태진, 송가인, 심수봉, 안성훈, 양지은, 영탁, 오유진, 이수연, 장민호, 진성 등 총 19명이 최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최고의 트로트 대축제'를 예고합니다.
트롯대전 출격을 앞둔 이찬원은 "한 해의 대미를 장식할 '2024 SBS 트롯대전'과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 더 나은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멋진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출연 각오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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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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