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현. 사진=박지현 공식 SNS
가수 박지현. 사진=박지현 공식 SNS

[뉴스클레임]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대세 배우 변우석, 추영우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라이징 스타 브랜드평판 2025년 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박지현이 변우석, 추영우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27일까지 측정한 라이징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64,289,993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습니다.

1위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변우석 신드롬을 일으킨 변우석이 차지했습니다.

2위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와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을 통해 대세 스타로 올라선 추영우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박지현은 이준혁, 스트레이키즈, 데이식스, 박서진, 이수지, 차주영 등을 제치고 3위에 올랐습니다. 

3위 박지현 브랜드는 참여지수 743,294 미디어지수 842,381 소통지수 1,062,335 커뮤니티지수 1,209,52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57,533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3,560,928과 비교해보면 8.33% 상승했습니다.

앞서 박지현은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차세대 스타'를 입증한 바 있습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 1월 23일부터 2월 23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83,111,751개를 추출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해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습니다. 

박지현은 이찬원, 김용빈, 박서진 등을 뒤로하고 2위를 기록했습니다. 1위에는 임영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2위에 올라 이름을 알린 박지현은 본업, 예능 등 분야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최근 첫 단독 콘서트이자 전국 투어 콘서트인 '쇼맨십'을 개최한 박지현은 대구, 목포, 수원, 광주 등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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