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 사진=쇼플레이
가수 정동원. 사진=쇼플레이

[뉴스클레임]

가수 정동원이 또 한 번 따뜻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한국소아암재단에 따르면 정동원은 선한스타’ 5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50만원을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습니다.

팬들이 가수 정동원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정동원은 선한스타를 통해 누적 기부 금액 4871만원을 달성했습니다. 

최근 정동원은 대전에서의 공연을 끝으로 10대 마지막 전국투어 콘서트 ‘동화’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3월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성남 등 총 7개 도시 지역을 돌며 3만5000명의 관객들과 만났습니다.

이번 전국투어는 3년 만의 정규 2집 앨범 ’키다리의 선물‘ 발매 기념으로 개최됐습니다.

특히 현재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정동원의 10대 마지막 단독 콘서트로 많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정동원은 공연 외에도 방송,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뉴스클레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Tags #정동원 #기부 #트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