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거민연합 주최 계수·범박 철거민 생존권쟁취 투쟁 결의대회 열려

22일 철거민 연합 주최 계수·범박 철거민 생존권쟁취 투쟁 결의 대회가 열리고 있다.사진=김동길 기자
22일 철거민 연합 주최 계수·범박 철거민 생존권쟁취 투쟁 결의 대회가 열리고 있다.사진=김동길 기자

22일 전국철거민연합은 부천시청 앞에서 계수·범박 철거민 생존권쟁취 투쟁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12시부터 시작된 결의대회에서는 계수.범박 재개발지역 주거세입자와 영세공장세입자들이 참석했다.

22일 철거민 연합 주최 계수·범박 철거민 생존권쟁취 투쟁 결의 대회가 열리고 있다.사진=김동길 기자
22일 철거민 연합 주최 계수·범박 철거민 생존권쟁취 투쟁 결의 대회가 열리고 있다.사진=김동길 기자

약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 집회를 마치고 2km를 행진, 계수·범박 철대위 앞에서 정리 집회를 한 후 집회는 마무리 됐다.

철거민연합은 "주거세입자들의 임대주택쟁취와 영세공장 세입자들의 공장 이주단지 쟁취를 위한 투쟁을 끝까지 할 것"이라며 "더 이상 세입자들에게 집주인들의 갑질이 반복돼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22일 철거민 연합 주최 계수·범박 철거민 생존권쟁취 투쟁 결의 대회가 열리고 있다.사진=김동길 기자
22일 철거민 연합 주최 계수·범박 철거민 생존권쟁취 투쟁 결의 대회가 열리고 있다.사진=김동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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